현수님은 원래 콘텐츠 업계에서 MD로 일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다양한 성취를 이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성장과 열정적인 동료들에 대한 갈망이 커졌는데요.
당시 IT 업계에는 그런 동료들이 많아보였고,
지인의 추천으로 IT업계로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전체 팟캐스트를 들으면 시크릿 지인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궁금하면 바로 청취!)
그러나 험난한 사업개발의 길은 결코 쉬운 과제만 던져주는 게 아니였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결국은 나의 흥미와 적성이 가장 중요하고,
성장을 위한 지속성을 주는 것이구나 라는 걸 깨닫고 계시다고 합니다.
여전히 고민의 연속이지만, 그 안에서 단단하게
“나”의 마음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 현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런데 ‘진짜’ 흥미와 적성은 결국 회사 밖에 있는거 아닐까…?”
지금 하는 일이 재미 없고, 뻔하고, 진부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고민이죠.
현수님도 그런 생각을 하셨대요.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성장이,
회사에서의 8시간과 맞닿아있지 않는다는 느낌을 말이예요.
보통 이런 고민을 할 때 돌아오는 조언은,
“어차피 회사에서 재미있는 일은 없어. 존.버하자!” 잖아요?
그러나 함께 수다떠는 디디, 오잉, 뚜까는 입을 모아 다른 조언을 전달했어요.
아직 안 온 것 뿐이지, 그런 시간은 언젠가 나타난다구요!
이렇게 ‘일’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는 현수님,
커리어 우먼으로 멋짐 뿜뿜이지만
사실 외국 현지에서 해외 리그 실제 출전까지 한 구기종목 애호가라는 사실!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현수님의 반전 매력?)
심지어 그 스포츠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데, 팀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으시대요.
또 언젠가는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재단을 지원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어떤 스포츠인지 궁금해지고, 현수님에게 스르륵 스며들었나요?
전 이미 잠식되었습니다.
현수님의 이야기가 더 듣고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전체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
IT업계에서 일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티백!